2008 오토서비스코리아 새롭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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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오토서비스코리아 새롭게 준비

자동차서비스 선진기술도입 활력 찾는다

“2008 오토서비스코리아(Auto Service Korea 2008)가 "코리아튜닝쇼 2008"과 함께 내년 3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려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내년 3회 째를 맞는 금번 전시회는 “친환경, IT기술과 자동차서비스의 만남 그리고 자동차서비스의 신규수익 창출을 테마로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및 IT를 접목한 자동차서비스 선진기술 도입은 국내 자동차 서비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8 오토서비스코리아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주유소협회와 KINTEX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 자동차 관련 단체들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아프터마켓(Aftermarket)산업 전시회로서 각종 자동차서비스, 자동차정비기기, 주유기기, 차체수리기기 및 용품, A/S 부품 및 액세서리가 총망라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금년 11개국 125개사가 참가, 20,498명 참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제2회 전시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국제화 및 전문화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튜닝전시회인 Korea Tuning Show, 레저 차량, 보트 및 장비전시회인 Leisure Vehicles Show와 동시개최를 통해 관련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각종 매체 및 일반관람객의 참관가능성이 높아, 참가사의 홍보마케팅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측은 참가업체의 홍보 및 시장확대를 위한 프레스컨퍼런스와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정비 페스티벌, 자동차 무료정비 행사 등 이벤트는 참관객 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어렵게만 느껴져 왔던 자동차 정비업계와 소비자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헤스본 등 참가업체 및 유관단체에서 주최하는 정비경진대회는 자동차 기능인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시장의 다변화와 함께 등장한 오일 및 케미컬 정비, 휠얼라인먼트 활용기술 등에 대한 세미나는 자동차 서비스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서비스업계에 새로운 수익창출 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시회를 주최하는 KINTEX(킨텍스)의 임택 팀장은 “현재 오토서비스코리아에 일본의 유력 바이어를 비롯한 해외 주요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고 해외 주요 유사 전시회들과 네트워크가 구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KOTRA 해외무역관 및 해외 에이전트들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향후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대표적인 자동차서비스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업체 모집은 2월 1일 마감되며, 참관객 사전등록은 1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사전등록 시 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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