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분정비조합 김영희 이사장 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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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분정비조합 김영희 이사장 재 선출

대구부분정비조합 김영희 이사장 재 선출

대구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은 제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이사장에 김영희 현 이사장을 재 선출했다.
지난 14일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임시 총회에는 대의원 대다수(1백28명)가 참석한 가운데 김영권 수석부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재식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관리에 따른 준수사항 전달 후 기호1번 박만환 후보와 기호2번 김영희 후보의 정견발표 후 투표에 들어간 결과 총 유효투표 1백 28표 중 부분정비업계 새바람을 일으켜 부분정비업계발전과 조합발전을 정착시키고 나아가 카포스 브랜드화와 프렌차이즈 사업을 정착시키고 부분정비업계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퇴직금 제도를 도입 신명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영희 후보가 95표를 얻어 제5대 이사장으로 재 선출되었다.
김영희 당선자는 이사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먼저 조합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막중한 이사장이란 임무를 수행하라는 부름에 더욱더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김영희 당선자는 지난 3년간을 돌이켜 보고 조합원들의 뜻에 보답하기 위해 조합원 단합을 이루어 다같이 조합과 부분정비 업권 보호를 위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다짐하면서 1천여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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