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정비사업 CEO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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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정비사업 CEO 세미나’ 개최

성공적인 셀프리더십, 긍정적 사고방식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지난 4월 16,17 양일간 제주도 ‘씨티콘 제주 호텔’에서 조합원 및 조합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비사업 CEO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마케팅교육원 김정순 원장은 강의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중 첫째는 적극적이고 긍정적 사고방식과 사명감 고취, 또한 내부고객(임․직원) 만족을 통한 외부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업소활성화를 강조했다.

김정순 원장은 “사람의 잠재능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그 능력 또한 무한대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능력을 밖으로 표출시키도록 하는 것이 CEO가 해야 할 기본경영마인드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정비조합의 세무고문 이상원 세무사는 절세에 대해 노력하되 절대로 탈세를 해서는 안된다 고 강조하고, 부가세 절세 방법에 대해 △꼼꼼한 장부정리 △식대, 회식대, 사무용품, 소모품 구입 시 세금계산서 또는 신용카드로 결재할 것 △현금 지출시 영수증을 반듯이 발행받되 사업자번호를 말하고 ‘지출증빙’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득세 절세 방법에 대해서도 △인건비 신고 철저 △소득공제 상품(소득공제 연금보험, 저축) 및 기부금 영수증 활용 등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조합원들과의 실무를 통한 질의응답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황인환 이사장은 세미나 개최 목적에 대해 “우선 조합원의 단합을 목적으로 △경영자의 마인 개선 △신 경영기법을 통한 어려움 극복 △놓치기 쉬운 세무행정 등 사기진작과 조합원들 간의 대화를 통한 업소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제주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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