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무대인 포뮬러원(F1) 레이싱카부터 엔트리 레벨 및 고급 세단, 패밀리카 등 다양한 자동차 엔진오일로 사랑받는 모빌원™(Mobil 1™) 브랜드가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여 엑손모빌(ExxonMobil)의 대한민국 윤활유 사업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대표 로라은숙박, 조중래, 이하 모빌코리아)는 지난 1974년 최초의 자동차용 합성 엔진오일로 시작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한 모빌원의 50주년 기념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모빌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자동차 엔진의 보호와 성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왔다. 기념 영상에는 모빌원의 주요 파트너십, 모터스포츠 활동, 브랜드 유산 및 미래 비전 등이 담겨있다. 특히 전설적인 F1 레이서였던 데이비드 쿨사드 전 맥라렌 카레이서가 모빌원 브랜드의 발자취와 기술적인 성과 및 가치를 소개하며, 올해 모터스포츠 시즌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리버리(livery) 시리즈와 레이싱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하이라이트도 포함되었다.

모빌원은 최고의 품질과 성능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보호 및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차의 혁신을 선도해 왔다. 모빌원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 모터스포츠 카레이서 및 일반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에게 신뢰받는 세계적인 합성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모빌원의 혁신적인 포뮬레이션은 마찰 및 마모로부터 엔진을 보호해 수명을 연장해 주고, 차량 유지비를 줄여준다. 이러한 혁신은 단순히 우수한 기술력의 산물이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 모터스포츠 레이싱 팀,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결과이다.

로라 버스타드 모빌원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는 “모빌원이 지난 50년 동안 혁신적인 합성 엔진오일로 쌓아온 명성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엑손모빌은 모빌원이 앞으로도 자동차 및 레이싱 업계에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상징하는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로버트 시어러 글로벌 스폰서십 디렉터는 “모빌원은 세계적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카레이싱을 통한 자동차 엔진 및 엔진오일의 기술혁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빌원은 앞으로도 카레이싱에서 시작된 자동차 엔진 및 엔진오일의 기술혁신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일반 자동차 운전자들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는 모빌원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대목으로, 앞으로도 엔진 보호와 성능 향상에 있어서 업계를 선도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모빌원 브랜드의 성공은 단지 우수한 기술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 모터스포츠 레이싱 팀,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결과이다. 모빌원은 앞으로도 이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계속 새로운 업계 표준을 정립해 나갈 것이다. 

모빌원™의 50주년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을 넘어, 지속적인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의 결과를 의미한다. 모빌원은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며, 새로운 기술과 협업을 통해 전 세계의 자동차 엔진 보호와 성능 향상을 이끌어갈 것이다. 모빌원의 지난 50년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펼쳐질 혁신의 역사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