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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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모터스, 글로벌 서비스 캠프 개시타타 모터스(Tata Motors)가 오늘 상용차 제품들의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고객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2016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의 글로벌 서비스 캠프(Global Service Camp)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독자적인 고객 홍보 프로그램은 47개 나라의 800개 터치포인트(touch points)에서 진행된다.타타 모터스 상용차 고객들은 무료로 차량 종합검사, 무료 정비(보증제도에 의거), 토탈(TOTAL) 윤활유 특가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일 간의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타타 모터스는 타타 순정부품(Tata Genuine Spares)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자가 운전자들에게 많은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또한 운전자들을 위한 ‘하이 마일리지(High Mileage)’ 보상 제도를 포함한다.또한 3일 간의 서비스캠프 기간 동안 타타 모터스는 다양한 상용차 제품들을 특별가로 제공하며, 고객들은 여기서 차량을 문의하거나 시운전할 수 있고 타타 모터스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서비스 캠페인은 또한 운전자 겸 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훈련 계획을 통해 안전과 차량 생산성과 관련한 새로운 상용차 기술을 소개하고 설명한다. 안전한 차량 운행 및 성능에 대한 동영상이 모든 타타 모터스 판매점의 고객 라운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가네시 셰티(Ganesh Shetty) 타타 모터스 상용차 고객관리(해외사업부) 총괄은 “타타 모터스 차량은 신뢰성과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캠페인(Global Service Campaign)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포괄적인 차량 점검과 최적의 차량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메시지를 더욱 강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서비스 캠프(Global Service Camp)를 통해 우리는 우리 고객들의 차량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요구에 좀더 구체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며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1만 2000여 명의 고객들과 만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타타 모터스는 전세계 10위권의 트럭 및 버스 제조회사로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가장 광범위한 상용차들을 생산하고 있다. 풍부한 해외 경험을 통해 회사는 다양한 시장에서 고객들의 기대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동차 표준에 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타타 모터스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예측하는 적극적인 고객중심의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제품과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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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BMW,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시동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BMW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효준)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 5G 시험망에서, ‘커넥티드카-드론-도로교통정보’를 실시간 연결하는 미래주행 기술을 15일 선보였다.5G 초연결사회의 대표적인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주목 받는 커넥티드카가 5G 통신과 융합돼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커넥티드카 : 자동차와 IT를 융합해 실시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자동차. 다른차량, 교통시설 등과 무선으로 연결돼 각종 정보, 경고, 원격 제어,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기능 등을 제공함.SK텔레콤은 20Gbps 이상의 속도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고 기지국-단말 간 1000분의 1초로 상호 통신하는 5G 시험망을 에릭슨과 공동으로 구축했으며, BMW와 5G 단말기를 탑재한 커넥티드카 ‘T5’를 공개했다.※ T5 : SK텔레콤의 T와 5G의 5를 합친 단어로, SK텔레콤이 앞으로 열어갈 5G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 이름.2.6km 트랙을 커버하는 대규모 5G 통신망과 이를 활용해 대중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서비스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그간 5G 시험망은 밀리미터파 광대역 무선 전송 등 핵심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소규모 단위로 구축 및 운용돼 왔다.특히 5G 시대 킬러 서비스로 평가되는 커넥티드카를 연동 및 검증했다는 점에서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T5’는 5G 통신망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바탕으로 ▲V2X 기술과 영상인식 센서를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는 것은 물론, ▲신호등·도로·CCTV 등 차량 주변 사물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다채널 IoT 커뮤니케이션 ▲4K 멀티뷰 영상 및 360 VR 영상 송수신 ▲무인 조정 드론 활용 조감(Bird’s eye view) 시스템 등을 시연해 5G가 세상에 가져올 변화상을 보여줬다.※ V2X(Vehicle to Everything) : 운전 중 도로 인프라 및 다른 차량과 통신하면서 교통상황 등의 정보를 교환하거나 공유하는 기술.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은 "T5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5G 커넥티드카를 선보였다는 의미를 넘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내디딘 중요한 의미를 가진 첫걸음”이라고 밝혔다.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자동차와 IT 기술을 지속 결합할 예정이며 5G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SK텔레콤과 미래 서비스를 현실에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SK텔레콤은 인텔과 개발 중인 노트북 크기의 5G 시험용 단말기를 통한 홀로그램 전송 기능을 시연했으며 직접 5G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5G 버스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향후 대중이 직접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5G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SK텔레콤은 5G 시대에는 단순한 속도 진화를 넘어 5G 커넥티드카와 같은 통신 기반 서비스의 일대 변혁이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고객 생활가치를 혁신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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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의 5GAA 파트너는 SK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글로벌 통신·자동차들이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5G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5G 자동차협회(5GAA, 5G Automotive Association)’에 국내 업체로는 첫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9월 설립된 ‘5GAA’는 독일 자동차 3사인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사와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의 글로벌 업체 8곳으로 출발했으며, 이번에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발레오(자동차 부품) 3개사가 추가로 참여했다.※ 5GAA 참여사 : 자동차업계 BMW·벤츠·아우디, 네트워크 장비 업계 에릭슨·노키아·화웨이, 칩셋분야 퀄컴·인텔(설립 8개사), 이후 보다폰과 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 발레오 등 총 12개사특히 ‘5GAA’는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연구를 위해 각 분야의 글로벌 리딩 회사들이 뭉쳐 시범 모델 및 상용화를 목표로 결성한 단체로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5GAA는 협회 내 다양한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구성해 ▲5G 기반 차량 솔루션 개발 ▲차량 시스템 구조 혁신 및 설계 ▲솔루션 성능평가 및 상호연동 시험 ▲표준화 및 인증 ▲사업 및 상용화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은 ‘5GAA’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통신-자동차-네트워크장비사 간 시너지를 거두고, 5G 시대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표준화 선도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전세계적으로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연구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5G 기반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는 ‘5GAA’에 국내 통신 업체가 포함된 것은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5G 시대가 열리면 대용량 데이터를 초당 20Gbps의 속도로 지연 없이 전송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사물과의 안정적이고 끊임 없는 통신이 보장돼 안전 주행을 위한 ‘차량통신(V2X, Vehicle to Everything)’ 등 다양한 커넥티드카 솔루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5G는 자동차 산업에 증강 자율주행, 안전한 차량 제어·관리 및 차량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5GAA가 통신산업과 자동차산업 모두에 신규 비즈니스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5GAA 디노 플로어(Dino Flore) 사무총장(Director General)은 “SK텔레콤이 5GAA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 서비스인 커넥티드카 솔루션 개발에 SK텔레콤의 통신 노하우와 역량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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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ly, 국제 자동차 브랜드 만든다자동차 산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설계와 공학을 성공적으로 재정의해왔다. 하지만 유통과 소유 모델은 그에서 제외됐던 것이 사실이다. 고객의 가치와 선호도는 극적으로 진화했다. 이제는 자동차 산업이 미래로 도약해 이동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것이 바로 LYNK & CO가 추구하는 바다. LYNK & CO는 최첨단 고급자동차 모델을 선보이며, 가장 접근성이 높은 가격대를 제시하고, 모든 연결 고리에 도전하고 이를 재설계한다. LYNK & CO의 목적은 자동차를 구매, 소유, 연결, 수리 및 사용하는 방식을 재정의함으로써 자동차 소유권을 풍부하게, 동시에 간소하게 만드는 것이다. LYNK & CO 선임부사장 Alain Visser는 “LYNK & CO 01 모델에 이어 02, 03 모델이 출시됨으로써 하나의 완전한 라인을 이룰 예정”이라며 “이들 모델은 모델명에서까지 업계 관습을 간략화하고, 그에 도전한다는 브랜드 개념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자인 개요는 간단하다”면서 “다른 자동차와 차별되며, 전 세계 고객에게 어필하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사용자들이 최신 기술에 아주 능통하다는 사실을 인식한 LYNK & CO는 이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신기술 측면에서 익숙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LYNK & CO 설계 책임자 Andreas Nilsson은 “LYNK & CO는 강하고, 가벼우며, 효율적인 자동차를 개발했다”면서 “또한, 이 자동차는 즐겁게 운전할 수 있으며, 기술로 충만한 최첨단 자동차다”라고 말했다.CEVT (China Euro Vehicle Technology) Geely/Volvo R&D 센터 CEO Mats FagerhagLYNK & CO 소개LYNK & CO는 국제적으로 연결된 세대의 수요와 선호도를 충족시키고, 자동차 산업의 관습에 도전하는 새로운 국제 자동차 브랜드다. LYNK & CO는 스웨덴에서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며, 전 세계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2017년 중국에서 01 모델을 출시한 후, 유럽과 미국에서도 차차 출시할 계획이다. LYNK & CO는 Volvo Cars와 London Taxi Company를 소유한 Zhejiang Geely Holding Group의 자회사 Geely Auto Group의 브랜드다. Geely Auto Group은 중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다. [Copyright © 자동차의 모든 뉴스, Korea All Automobile 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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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이 넘는차 한번 봐볼까? 마이바흐 57, 62전세계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가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80여 년 간 전세계 최고급 엘리트 세단의 기준이 되어온 전설적인 모델 마이바흐의 계보를 잇는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 는 2010년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는 마이바흐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디자인과 한층 향상된 기술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배기량 5,513cc,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51마력, 최대토크 91.7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출시되는 마이바흐 57에는 마이바흐 62에 적용되었던 리클라이닝 시트(Reclining Seat)를 뒷좌석 상석에 기본 장착하여 비행기 1등석의 안락함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또한, 외장 색상도 투톤으로 조합하여 선택할 수 있다.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의 더욱 당당하고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은 모서리 부분이 더욱 높아져 날렵한 윤곽을 드러내는 V자 형태의 새로운 보닛과 20개의 수직 바(Bar)로 더욱 넓어지고 우아해진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히 돋보인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수평 구조의 범퍼 트림은 마이바흐의 자신감과 특유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 강조해준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는 마이바흐의 전면부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길이 11mm, 넓이 17mm로 이전 모델 보다 더욱 커져 시야 확보가 향상되었다. 이외에 어두운 적색과 크롬으로 장식된 후미등과 트렁크의 크롬 손잡이 몰딩, 21-스포크 19인치 티타늄 실버 알로이 휠은 마이바흐의 파워와 특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의 내부는 최상위 럭셔리 세단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급 자재와 최상의 솜씨를 자랑하는 장인의 기술로 세심하게 제작되었다. 새로워진 시트는 시트 중앙과 등받이에 파이핑을 장식했으며 시트 상단에는 sterling silver로 수작업 된` MAYBACH MANUFAKTUR` 뱃지를 추가해 안락함과 우아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바흐 57과 마이바흐 62는 BOSE의 21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뿜어내는 600와트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콘서트홀 수준의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새로운 멀티포맷 DVD플레이어가 제공하는 최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이바흐 62에는 운전석과 동반석 등받이 사이에 중앙 파티션벽(Partition Wall)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전세계 최초로 중앙 파티션벽에 19인치 LCD 시네마 모니터 스크린이 기본 장착되어 한층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했다. 또, 전동식 투명/불투명 전환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가 기본 적용되었다. 최고의 A/S를 제공하는 마이바흐는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바흐 전용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마이바흐의 보증기간은 48개월/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일반 차량보다 길며 소모품의 정기점검 역시 보증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A/S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경중에 따라 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하고 중요한 정비에 대해서는 마이바흐 전담 기술자인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정기적으로 방한하여 최고의 품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길이 5,730mm의 마이바흐 57은 최고 제한속도는 250km/h이며 0→100km/h를 5.2초 만에 주파한다. 최고 출력 551마력(5,250rpm)과 함께 최대 토크 91.7 kg·m (2,300-3,000rpm)을 발휘하며 5.3 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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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시보레 볼트 미국시장 판매가격 발표구매고객이 가까운 전기차 볼트 판매 영업소를 확인(http://www.getmyolt.com) 후 방문, 주문 접수하면 볼트 전문 상담원을 통해 계약절차가 진행되며, 전문 상담팀이 볼트 구매절차에 관련된 고객 지원을 담당한다. 시보레 볼트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어떤 기후조건에서도 운행 가능한 유일한 전기차. 한번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 처음 60km까지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의해 구동되며, 배터리 충전이 소모되는 즉시 엔진 충전 시스템을 가동, 추가로 450km까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GM DAEWOO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시보레 볼트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며, “GM DAEWOO는 과감한 기술투자를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등 친환경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내년 중에 시보레 볼트를 국내에 들여와 시범 운영하며 국내시장 출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볼트는 배터리 및 전기운전 시스템에 8년 또는 10만 마일 품질보증 정책을 적용받으며, 차량전반에 대해 3년 또는 36,000마일, 엔진 충전 시스템에 5년 또는 10만 마일의 품질보증을 받는다. 볼트에는 운전석 및 조수석에 첨단 듀얼스테이지 에어백을 포함 총 8개의 에어백과 미끄럼 방지 시스템(StabiliTrack Electronic Stability Control)이 기본 장착되며 차체의 80퍼센트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시보레 볼트는 차량사고, 조난 및 차량도난 상황을 지원하는 GM 온스타(On-Star) 시스템과 결합된 7인치 내비게이션,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풍부한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장비를 장착했다. 여기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적용, 활용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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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6기통 엔진 장착 파나메라 그란투리스모 최초 공개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7월 27일(화) 서울 포르쉐 센터 대치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파나메라 V6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파나메라 V6는 지난해 9월 선보인 포르쉐 최초의 4도어 세단인 파나메라 V8에 이어 출시되는 모델로, 스포츠카의 탁월한 성능과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연비로 월등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나메라 V6 모델은 후륜 구동 방식의 파나메라와 상시 4륜 구동 방식의 파나메라 4 등 2개 모델이다. 무엇보다 경제성에 중점을 둔 파나메라 V6는 더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V6 그란투리스모는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고효율 엔진과 경량 구조 등 최적화된 성능과 지속적인 효율성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새로운 3.6 리터 6기통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300마력에 최대 토크 400Nm의 동급 최강의 성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V6는 PDK 기어박스, 오토 스타트/스탑 기능 등을 탑재해 파나메라는 8.8km/L(11.3L/100km), 파나메라4는 8.5km/L(11.7L/100km)의 연비를 달성해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는 각각 264g/km과 276g/km에 불과한 CO2 배출로 미국과 유럽의 환경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다. 최고 속도는 259km/h에 이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6.1초만에 돌파하는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신형 6기통 엔진은 알루미늄, 마그네슘 소재의 부품 사용으로 기존 8기통 엔진 대비 약 30kg 이상 경량화에 성공하여 파나메라의 차체 무게는 1,730Kg에 불과하다. 또한 기본 장착된 스틸 서스펜션과 함께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은 높낮이 조절을 해 세단의 안락한 느낌부터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한 느낌까지 다양한 서스펜션을 구현할 수 있다. 파나메라에 최초로 적용된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로 도로 접지력을 향상시켜 다이내믹한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실현한다. 디자인은 기존 파나메라와 동일하게 낮고 넓은 차체, 날렵한 루프라인, 실루엣 등 포르쉐의 전형적인 특징을 그대로 살렸고, 인테리어 역시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했다. 뒷좌석은 독립적으로 접을 수 있으며, 두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1,263리터에 이르는 적재 공간이 생긴다. 기본 가격은 기존 V8 모델보다 20~25% 낮아져 파나메라는 1억 2,250만 원(부가세 포함), 파나메라 4는 1억 3,56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사장은 “파나메라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15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출시를 통해 포르쉐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선택의 폭을 넓혀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나메라 V6 출시를 통해 파나메라 시리즈는 기존 8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S와 4S, 터보에 이어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등 2개 모델이 추가되어 총 5개 모델의 풀 라인업을 완성한다. 탁월한 성능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승차감, 그리고 높은 연비까지 확보한 V6는 작년 9월 론칭 이후, 단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경이로운 판매 기록을 세운 파나메라 V8의 뒤를 이으며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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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의 APPEAL 조사에서 토러스 퓨전 등 5개 모델 세그먼트별 최고 점수 획득포드자동차는 지난 6월 미국 자동차 품질전문 평가기관인 J.D.파워가 실시한 2010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Non-Luxury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년 연속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와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업계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유일한 Non-Premium 브랜드라고 밝혔다. 2010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PEAL) 조사에서 포드자동차는 2010년 토러스, 퓨전, 플렉스, 엑스피디션, 익스플로러 스포트 트랙 5개 차량이 디자인, 편의성, 주행성능 등으로 평가되는 각각의 대형차, 중형차, 중형 크로스오버/SUV, 대형 크로스오버/SUV, 중형 픽업 부문 등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점수를 기록했다. 포드의 글로벌 품질 & 신 모델 론칭을 담당하는 그룹 부사장인 베니 파울러는 “지난 6월 J.P.파워의 신차품질조사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이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PEAL) 조사에서도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번 조사의 결과는 포드의 품질력 향상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이며 포드는 럭셔리 라인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사양들로 고객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브랜드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PEAL) 조사는 지난 2월과 5월 사이 2010년 신차를 구매한 총 7만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자동차의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종합하는 점수로 환산된다. 이는 차량의 디자인,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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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00주년 기념 모델 밀레짐 207CC & 207GT 출시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가격과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로 변모한 밀레짐 207CC와 207GT (The Millesim 207CC & 207GT)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밀레짐 207CC와 207GT 출시 행사는 오는 7월 22일 공식 오픈 예정인 아시아 최대 푸조 전시장인 푸조 강남타워에서 200주년을 축하하는 ‘Bon Anniversaires, PEUGEOT(Happy Birthday PEUGEOT)’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밀레짐 207모델은 올해로 200주년을 맞이하는 푸조에서 창립200년이라는 역사적이고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푸조 200주년 공식 엠블럼인 ‘Millesim 200(밀레짐 200)’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으며 올해까지만 200대 한정으로 판매되어 희소성을 더했다. (*밀레짐(Millesim)은 프랑스어로 빈티지(Vintage)를 의미하는 말로 ‘우량한’ ‘유서깊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0주년 기념 모델인 만큼 기존 모델대비 가격을 500만원 가량 낮춘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정확하고 역동적인 핸들링을 자랑하는 컴팩트 해치백 밀레짐 207GT는 2,590만원, 하드탑 컨버터블의 종가 푸조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차세대 컨버터블 밀레짐 207CC는 3,410만원으로 트랜디 아이콘으로 사랑 받는 두 모델을 더욱 합리적이고 만날 수 있게 됐다. 특별한 가격과 희소성 외에 시각적 아름다움도 배가되어 더욱 매력적이고 세련되어졌다. 전면부는 부드러우면서도 다이나믹함을 잃지 않도록 리디자인 되었으며, 크롬으로 장식된 몰딩은 바디 컬러와 같은 색상으로 변경되어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졌다. 후면 디자인 역시 새로워졌다. 특히 후미등은 전체적으로 리디자인 되었으며 LED가 적용되어 207 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다. 이와 함께 차선 변경 시 방향 지시 레버를 한번만 터치해도 되는 원터치 방향 지시기와 차량 리모컨으로 창문을 닫을 수 있는 원격제어 윈도우 시스템*, 후방파킹센서 그리고 미쉐린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207GT 적용) 친환경, 고효율에 대한 푸조의 약속은 새로워진 밀레짐 207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밀레짐 207은 차체와 타이어 저항을 최소화하여 공기 저항계수를 0.274Cx까지 낮췄다. 또한 EURO5 기준을 만족시키는 첨단 1.6 VTi (Variable valve lift and Timing Injection)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 출력 120마력(6,000rpm)의 파워와 16.3kg*m(4,250rp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13.8km/l의 뛰어난 공인 연비와 169g/km의 낮은 CO2 배출량으로 운전자에게 강력한 파워와 경제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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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럭셔리 에디션 출시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7월 1일부터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인 파사트 2.0 TDI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로 완성된 럭셔리 에디션(Luxury Edition)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파사트 2.0 TDI 럭셔리 에디션 모델은 기존 파사트 모델에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르망(Le Mans)’ 17인치 알로이 휠(기존 16인치)과 알칸타라(Alcantara) 스포츠 시트(기존 비엔나 천연 가죽 시트) 등이 더해져 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자가복구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Mobility Tire)’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등 첨단 안전 사양도 추가되었다. 국내 판매가격은 4.530만원(VAT 포함)으로 기존에 판매되었던 파사트 2.0 TDI(2010년 식 기준)와 동일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파사트는 완벽한 패밀리 세단으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려온 모델이다. 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해 많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파사트는 국내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총7000대가 넘게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중 디젤 모델인 파사트 2.0 TDI는 2009년에만 총 1,085대가 판매돼 수입차 디젤 모델 중 골프 2.0 TDI가 1위를 한 것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KAIDA 등록대수 기준) 또한 전세계적으로 안전성도 검증 받았는데, 2009년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했으며, 2010년에는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 (IIHS)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안전한 모델’(2010 Top Safety Pick)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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