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 이하 JDC)는 지난 21일(금)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신화역사공원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신화역사공원은 영상테마파크, 세계식음문화 테마파크, 워터파크 및 쇼핑단지 등이 들어선다.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로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신화역사공원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4,043,201㎡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약 1조 5천억원이고, 사업기간은 2011년까지 이다. 신화역사공원은 총 3개의 지구로 개발될...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겨울철 인기 여행정보인 07/08 전국스키장 가이드를 12월 17일부터 관광공사 여행정보사이트(www.visitkorea.or.kr)와 모바일 무선인터넷 여행정보서비스 (1330+무선인터넷 접속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스키장인 용평스키장부터 12월 중순에 개장하는 양산 에덴밸리까지 전국에 소재하는 모든 스키장의 상세 정보 및 주변 음식점, 숙박지, 렌탈샵, 관광지 등의 세부 정보를 사진과 지도를 통해 제공하고 있어, 올 겨울 스키 여행을 계획하는 스키어들이 필수적으로 참고해야...
울산하면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자리한 공업도시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 그렇지만 울산의 속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관광도시에 더 큰 동그라미를 쳐 줄 것이다.울산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일출명소인 대왕암공원은 동구 일산동 일산해수욕장 옆에 붙어 있다. 흔히 ‘대왕암’이라 불리는 경주 감포의 문무대왕 수중릉과 혼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주의 대왕암이 문무대왕이 누운 곳이라고 하면 울산의 ‘대왕암’은 문무대왕 비(妃)가 누운 곳이다. 대왕을 따라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겠다고 하여 지금의 대왕암 아래...
한국관광협회중앙회(신중목 회장)은 통일부를 상대로 현대아산 독점 개성 관광 사업 협력 사업자 승인 처분이 무효임을 확인하는 행정소송을 10일 행정법원에 청구했다. 중앙회는 소장에서 남북협력기금 등 정부지원을 필요로 하는 남북관광사업에 대해 통일부가 현대아산의 독점적인 사업수행권을 인정한 것은 부당하다고 제기하고, 금강산관광 이후 모든 대북관광사업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광업계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회는 관광업계의 관련 종사자가 380만명에 이르고 있으나 그 실정은 외국인 600만명이 입국에 내국인 1,200만명이 출국...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2일(수)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선 승객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탑승수속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국제선 모바일 좌석배정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을 예약한 승객들이 휴대전화로 무선인터넷 서비스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번호와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좌석선택이 가능한 서비스로써, 고객이 직접 선호좌석을 체크인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 방식이다.금번 서비스를 이용하여 좌석배정을 완료한 승객은 인터넷을 통해 2D 바코드를 휴대전화로 다운로드받아 공항의 전용 카운터에서 즉시 탑승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