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7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마카오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취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규 노선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자 관광 명소로 잘 알려진 마카오를 목적지로 하며, 중화권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개척을 목표로 합니다. 대한항공은 보잉 737-8 항공기를 투입하여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에서 마카오로 가는 항공편은 오후 9시 15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현지 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마카오에 도착합니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에서 현지 시간으로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에 ...
고양시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고양꽃전시관, 주제광장, 한울광장을 포함해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포함하는 북서쪽 지역으로 확장되어, 방문객들은 더 넓은 공간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은 이전보다 더 넓어진 24만㎡의 규모로 준비되었으며, 다양한 정원과 꽃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올해의 테마인 ‘지구환경과 꽃’을 반영하여,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이 설치된 지구환경정원이 ...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이하 KAA )는 ‘제17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검정시험’을 02월 24일(토) 시행한다고 밝혔다. KAA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단체로 3,500만 운전자(소비자)의 권익보호 증대를 위한 전문성 향상과 교통안전 전문가(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KAA는 협회의 사업목적의 ‘자동차 교통의 안전 및 교육에 관한 사항’에 근거하여 자동차 교통의 안전 및 교육 ⦁지도⦁계도⦁캠페인 등을 실행할 수 있는 KAA-교통안전전문가(강사)를 배출, 양성하기 위해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
콘티넨탈이 생체 인식에 기반한 2단계 액세스 제어 시스템 ‘얼굴 인증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얼굴 인식으로 차량 잠금을 해제하는 ‘얼굴 인증 디스플레이’ 및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B필러에 통합된 디스플레이 운전자 디스플레이 콘솔 화면 뒤에 있는 얼굴 인식용 카메라 하드웨어 차량 B필러 외부 및 운전자 디스플레이 콘솔 뒤에 보이지 않게 설치된 특수 카메라 시스템이 등록된 사용자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차량 문이 열리고 시동이 ...
기아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웰컴휠(Welcome wheel) 캠페인’을 진행하며 텐동전문점 ‘온센’(동대문구 소재)을 1호점으로 선정하고 이동식 경사로 전달식을 했다고 12일(목) 밝혔다. 기아의 ‘웰컴휠 캠페인’은 매장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 및 유모차 등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편의시설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닌 소규모 매장부터 일상생활에 장벽을 없애고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일(수)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서울 도심 지역 확대를 목표로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5일(목) 서울마당에서 노인의 날을 맞이해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개최하고, 고령 보행자‧운전자를 위한 양보와 배려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령보행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이유를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노인생애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계단오르내리기와 횡단보도 건너기, 세종대로 일대 약 2km 걷기 등을 통해 어르신의 신체적 불편함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노인생애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걷기 체험 행사에...
정부는 추석 전·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중교통 운행을 1만 430회, 78만 2000석 늘리며,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교통상황 등을 24시간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 가는 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에 4022만 명(전년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김천시 및 튜닝 유관단체(자동차제작자협회, 자동차튜닝협회, 자동차튜너협회, 자동차튜닝연구소, 자동차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지난 9월 25일(월), 공단 대회의장에서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건전한 튜닝문화 확산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를 통해 튜닝 자동차안전성 확인 및 부품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