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업계가 처한 현실이 옛말 그대로이다.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사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정비업과 연관되어 있는 정부부처는 국토해양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이 자동차의 순기능인 이동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자동차정비사업자」를 육성하기는커녕 사지(死地)로 몰아넣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자동차보험 개선안의 궁극적 목적은 보험소비자를 보호한다는 목적이지만 내용을 잘 들어다보면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만 가중시키는 자가당착(自家撞着)이다. 이런 연유는 손해보험사가 정액제이던 자기부담금을 ...
작년 수출액 112억불…한국전체 수출금액의 2.4% 기아차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미국행 K5를 선적함으로써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달성했다. 기아자동차㈜는 75년 브리사 픽업 10대를 카타르에 수출한 이래 모닝, 프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등 세계적인 인기차종을 잇달아 출시하며 급성장을 지속해왔다. 기아차는 ▲디자인 경영 ▲품질 경영 ▲해외판매망 강화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 누적 수출 500만대 달성 이후 6년 만에 500만대를 추가로 수출했다. 기아차는 24일(목) 평택항 수출선적부두에서 이형근 부회장 ...
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이사장 강명근)은 지난 2월 24일 대전시 오페라 웨딩홀 에서 제12차 정기 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강명근 이사장, 내 외빈 소순기 연합회장, 염흥철 대전시장, 박병석, 이재선, 이상민, 국회의원, 과 관계기관 관계자, 전국 각 조합 이사장 을 비롯하여 조합원, 협력업체 대표 등 3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휴 전무 사회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됐다. 강명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임기 동안 이루지 못한 업무성취에 전념을 다 하고 조합원에 권위와 이익 창출에도 최선책을 강구 하겠다”고 ...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영희)은 금년도 정기총회 및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28일 대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청 박희대 교통관리과담당, 소순기 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 이사장,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대의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예정시간보다 2시간여 미뤄져 일부 내빈은 발걸음을 돌려 표창수여 및 취임식 행사 분위기에 다소 영향을 입었다. 이는 1부 행사인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결산안과 신년도 사업계획안·예산안, 이사장선거 과정에 대한 대의원들의 끈질...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주관선)은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공주시 신관동 소재 경복궁 웨딩홀에서 조합 및 협동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많은 관계기관 내 외빈과 협력업체, 조합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박경수 조합상무 사회로 성황리에 진행 됐다. 주관선 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든 경쟁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협력과 협조에 감사한다고 했다. 또한 재임을 맡게 된대 대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 다 고 했다. 지난 임기 때 이루지 못한 사업에 매진할 것이며 연합회를 통한 모든 절차에도 조합 발...
기아차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기아자동차(주)는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범국민적인 운동에 동참하고자 ‘The Prestige K7’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커플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 선정 기원 ‘The Prestige K7’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세계 7대 자연 경관’은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을 주관한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재단이 추진하는 두 번째 범세계적인...
타타대우상용차(대표 김종식)는 지난 15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OHSAS 18001’은 전사적 안전보건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노사 자율적으로 재해예방을 하기 위한 자율안전보건 체계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노사가 상호 협력하여 인증 획득을 위해 안전보건정책 및 방침, 그에 따른 목표 수립과 현장 이행 정도, 자체평가와 경영자 검토 등 안전보건 전반에 걸친 계획-실행-심사-검토(PDCA) 사이클의 시스템을 도입 정착시키는 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소순기 회장 21일 증인으로 출석 부당성 지적 국내정비산업 발전의 저해 요인 중 대기업이 정비업 진출의 본연의 임무를 저버리고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것이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정비업 양 단체는(검사정비업, 전문정비업)그동안 이에 대한 부당성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으나 대기업은 물론 정부에서도 등한시하는 바람에 효과가 전무했지만 이번 정치권이 제도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비업에 진출하고 있는 대기업(자동차제작사, 보험사, 정유업)으로 인해 중소 정비업자의 피해 상황보고서를 만들어...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4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파라다이스 호텔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교통 법규 교육과 함께 BMW 어린이용 자동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신청방법은 파라다이스 호텔에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매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기아차 스포티지R이 유라시아 대륙 횡단에 도전한다. 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이경수 기아차 유럽사업부장, 안드레이 마트비브(Andrey Matveev) 기아차 러시아법인 홍보 담당, 알렉산더 도빈 (Alexander Dobin) 러시아 자를렘(Za Ruliom)誌 편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티지R 서울-모스크바 횡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포티지R 서울-모스크바 횡단’은 러시아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자를렘(Za Ruliom)誌 기자단, 자동차 블로거, 차량 운영 및 정비팀 등 13명이 스포티지R을 타고 유라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