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모하비 눈길 시승체험 행사를 개최해 눈길에서도 최상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모하비를 홍보한다.기아차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스노우-랠리 레이싱 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눈길 트랙에서 동호회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하비 시승행사를 개최했다.모하비에는 노면의 상황에 따라 앞뒤 바퀴에 적절하게 구동력을 배분하는 풀타임 4WD(ATT; Active Torque Transfer),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여 운전자를 보호하는 차량 안전시스템인 차체자세제어 장치(VDC; Vehicle Dynamic C...
현대 기아자동차 그룹 정몽구 회장이 새해 경영화두를 ‘미래를 위한 도전’으로 제시하며,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이를 위한 경영목표로는 ▲ 고객 최우선 경영 ▲ 글로벌 경영의 지속 추진 ▲ 미래에 대비하는 능력 확보 등을 내세웠다.정몽구 회장은 2일(수)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노력과 더불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
유가 상승에 힘입어 경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인기가 상승하고 이다.기아자동차㈜가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된 모닝의 신규 모델인 ‘뉴모닝’을 2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뉴모닝’은 경차 편입에 맞춰 그간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한 모델로 2004년 처음 출시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새로 선보이는 기아차의 야심작이다.‘뉴모닝’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내·외관을 대폭 변경하였으며 높은 사양의 편의사양은 물론 동력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킨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뉴모닝’은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됨에 따...
-운전자와 탑승자 편안함 강조한 최첨단 사양 장착--건교부 KNCAP 안전도평가 안전성인 별 5개 획득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지난 3일 "SM7 뉴 아트"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2004년 12월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SM7 뉴 아트는 총 개발기간 24개월에 개발비용 1천억 원이 투입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SM7 뉴 아트는 곡선과 수직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파격적으로 변화시킨 외관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기능성과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통해 ...
-V6 3.0 S엔진, 최고출력 250마력 등 세계최고 수준--버튼시동장치, 전복감지 커튼&사이드 에어백 등 적용- 기아자동차㈜는 지난 3일 국내영업본부 압구정 사옥에서 언론사 기자단, 일반 고객, 기아차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하비(MOHAVE)』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모하비』는 고품격 SUV를 기본 컨셉으로 개발된 신차로 29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3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됐으며, 연간 내수 2만대, 수출 6만대 등 총 8만대(2009년 기준)를 판매할 계획이다.조남홍 기아자...
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鄭夢九) 회장)는 18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시트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현대·기아차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학계에서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HSI(Human & Seat Interaction: 인간과 시트의 상호교감) 기술전략 수립' 이란 주제로 진행된다.『시트 R&D 심포지엄』은 현대·기아차 및 국내외 35개 협력업체, 그리고 서울대, 부산대, 홍익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학계 연구팀이 참가해 국내 시트 품질 향상 방...
현대차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건설해 러시아 최고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현대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1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렌티나 마트비옌코(Valentina Matviyenko)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주지사와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이 러시아 공장 건설 협력에 관한 투자의향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현대차는 본격적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공장 건설 준비 작업에 들어가며, ...
디젤엔진 배기가스 내의 PM(매연을 포함한 입자상 물질)은 매연여과장치(DPF : Diesel Particulate Filter trap)의 내고온성 필터를 통과하면서 다공성 벽의 표면에 포집된다. 필터의 재생을 위해서는 포집된 PM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경유차의 배기가스 온도는 PM의 연소온도인 550~600℃보다 낮으므로, 배기온도 일반 조건에서의 필터의 재생을 위해서 PM의 연소온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저온 활성촉매를 적용하였다. 저온 활성촉매는 150~250℃에서 배기가스를 산화시키기 시작하는 백금족...
디젤 산화촉매장치(DOC : Diesel Oxidation Catalyst)는 Wire Mesh type의 담체에 촉매를 담지하여 경유차량에서 배출되는 입자상물질(PM)을 촉매반응에 의해 연소시키는 장치이다.촉매 코팅된 Wire Mesh는 배기가스 중의 CO, HC와 입자상물질 중의 용해성유기물 (Soluble Organic Fraction ; SOF)을 산화시키고, 이 산화열을 이용하여 Wire Mesh에 일부 포집되는 입자상물질(PM)을 연소시키는 기능을 한다.
대구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은 제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이사장에 김영희 현 이사장을 재 선출했다. 지난 14일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임시 총회에는 대의원 대다수(1백28명)가 참석한 가운데 김영권 수석부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재식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관리에 따른 준수사항 전달 후 기호1번 박만환 후보와 기호2번 김영희 후보의 정견발표 후 투표에 들어간 결과 총 유효투표 1백 28표 중 부분정비업계 새바람을 일으켜 부분정비업계발전과 조합발전을 정착시키고 나아가 카포스 브랜드화와 프렌차이즈 사업을 정착시키고 부분정비업계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