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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품ㆍ튜닝 등 축제 COEX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2.03.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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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지난 7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자동차용품 및 튜닝, 멀티미디어, 모터스포츠 등 최신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3천200여평, 60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명실상부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전시회 및 축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튜닝카, 타이어 & 휠, 모터 스포츠 등의 튜닝 부문과 카 오디오, DMB, 네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 뿐만 아니라 차량관리용품, 외장용품, 인테리어, 시트 & 매트 등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주유소 및 정비소 등 오토 서비스의 다양한 전시 품목으로 확대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프터마켓 통합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반인 및 매니아층의 관람 뿐만 아니라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혜택을 위해 한층 전문화되고 강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최측에서는 업체간 상호 교류를 위한 장을 현장에서 마련하고, 독일,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의 사례를 참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 완성차들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 기간 중에는 튜닝카 페스티벌, 레이싱퀸 선발대회, 튜닝카 및 슈퍼카 전시, 오토바이크 전시, 연예인 레이싱팀 초청행사, 특별초청 패션쇼, 시뮬레이션 게임 컨테스트, UCC 컨테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세미나가 진행되어 서울오토살롱을 참관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순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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