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정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40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 관계자 570명을 대상으로 관세청은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FTA 원산지 전문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미 FTA를 新수출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미 FTA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자동차산업을 우선대상으로 선정해 이뤄졌다. 관세청 추산 2007년 기준으로 자동차 수출업계는 원산지기준을 충족하면 한-미 FTA 발효시 연간 2억7000만달러(2,700억원) 관세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
전국적인 고추 명물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음성청결고추 직거래 장터'가 11월말까지 음성읍 음성천 주차장 내에서 운영된다. 음성군은 세계명품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에 2회 연속 선정되어 다시 한번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은 음성청결고추를 출하시기에 맞춰 생산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은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직거래장터는 22일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음성 장날인 2일과 7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농협·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작목반, 생산농가가 함께 참여...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화와 관련된 담론을 펼치는 포럼이 다음달 초 한국에서 개최된다.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BMW 그룹 산하의 BMW 헤르베르트 콴트(Herbert Quandt) 재단에서 주최하는 '유럽-아시아 영리더스 포럼'이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유럽-아시아 영리더스 포럼(The Europe Asia Young Leaders Forum)'은 매년 50∼60명에 달하는 유럽, 아시아 지역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참석해...
최근 지하철 역사에 석면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33개의 지하철 역사 중 무려 30여 곳에서 검출되었다는 것은 그 지하철 역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문제가 된다. 특히, 석면은 치명적인 발암물질로, 공기 중의 석면을 사람이 흡입하게 되면 폐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사망률1위인 폐암을 유발하는 석면이 그대로 방치,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이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폐 건강은 물론, 생명에도 굉장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
세계 최대의 상용차 기업인 다임러(Daimler) 사의 국내 법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한국 테크마스터 트럭 2008’을 개최하였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교육센터에서 펼쳐진 ‘한국 테크마스터 트럭 2008’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8명의 자사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정비 기술을 겨뤘다. 유지관리 정비사(Maintenance Technician)와 진단 정비사(D...
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27일 제21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김동암씨를 선출했다. 이번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대의원총회에는 지난 12일 후보자등록을 마친 함재덕 현 회장과 경기도 김동암 지회장이 경합을 벌인 결과 김동암 후보가 과반수의 이상의 표를 얻어 함재덕 후보를 재치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동암 당선자는 “업계의 화합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란 목표를 내걸어 대의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암 당선자는 ㈜보령석유 대표이사를 거쳐 그간 주유소협회 성남시 지부장과 경기도 지회장, 중앙회 ...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장마리 위르띠제)는 19일 기흥 연구소에서 153개의 협력업체 대표와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구매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르노삼성자동차 협력 업체 컨벤션을 개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8년부터 심화된 경제위기를 맞아 협력 업체와 신뢰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2009년 르노삼성자동차 협력 업체 컨벤션은 사장 환영사, 프로젝트 진행 현황, 2009년 비즈니스 플랜, Q&A, 다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또한,...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국내외 10만 임직원이 말 그대로 ‘소매’를 걷어 부쳤다. 현대·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4월 중순까지 한 달간 임직원 헌혈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2009 글로벌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그룹 내 17개 계열사의 전국 30여개 사업장과 5개 해외법인에 근무하는 약 10만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현대차 미국생산법인, 인도법인, 체코생산법인, 터키생산법인, 기아차 슬로바키아생산법인 등 그룹 내 5개 해...
원 스톱 자동차검사 본격 시행으로 국민편의 도모 - 자동차종합검사 시행 등에 관한 규칙 제정·공포 -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그 동안 환경부와 이원화되어 국민의 불편을 초래해 왔던 자동차 관련 검사를 통합, 한번에 수검토록 하는 종합검사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자동차종합검사제도는 지난 1년여 동안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을 공동부령으로 제정하여 2009. 3. 30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자동차 안전도에 대한 정기검사(국토부, 자동차관리법령)와 배출가스 ...
자동차 리콜전 수리비용도 보상 받는다 국토부, 보상기준·청구절차 등 세부기준 마련 자동차의 제작 결함을 시정하기 위한 리콜을 실시하기 이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자동차를 수리한 경우에도 그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리콜전 수리비용의 보상금산정기준과 청구절차 등 세부기준을 담은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이 2009년 4월 8일 시행되면 결함사실이 공고된 날로부터 1년 전 이내에 해당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자동차를 수리한 사람도 그 수리비용을 보상받게 된다고 밝혔다.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