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기록했다지난해 대한민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치인 2,551명을 기록하며, 국내 교통안전의 지속적인 개선 추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6.7% 감소한 수치로, 2023년 동안의 교통 안전 캠페인과 정책 강화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 같은 감소 추세는 OECD 회원국 중에서도 눈에 띄어, 한국은 사망자 수가 80% 이상 감소한 9개국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1991년 1만 3,429명에 달했던 사망자 수가 81%나 줄어든 것은 대단한 성과로, 다양한 교통 안전 개선 조치가 뒷받침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2013년 대비 10년 만에 사망자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이는 역대 가장 빠른 반감기를 기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는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정부 및 지자체의 지속적인 교통안전 정책 강화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사람들의 외출이 증가한 작년에는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소폭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2023년의 총 사고 건수는 19만 8,296건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으며, 부상자 수도 28만 3,799명으로 0.7% 늘었다. 이는 사람들의 활동량 증가가 교통사고의 주요 변수로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월별로 살펴보면 특히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직후인 2월과 3월, 그리고 여름 휴가철인 8월에 사망자 수가 뚜렷하게 증가했다. 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81명, 8월에는 1.7% 증가한 24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방역 조치 해제 후 활동량의 급격한 증가가 교통사고 위험을 증가시켰음을 나타낸다. 분야별로는 이륜형 교통수단, 어린이, 음주운전 분야의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 이륜차 사망자는 19.0%, 자전거는 29.7%, 개인형 이동장치(PM) 사망자는 7.7% 각각 줄었다. 어린이 사망자는 22.2%, 음주운전 사망자는 25.7% 감소하며, 특정 위험 요소에 대한 강화된 법규와 교육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1,240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고령 운전자의 사망자 수는 1.4% 증가한 745명으로, 고령자의 교통 안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고속도로와 지방도 등 다양한 도로 종류별 사망자 수의 변화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별·광역시 지역 중에서는 울산, 대구, 대전 순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율이 높았으며, 도 단위 지역에서는 전남, 충북, 강원 등이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세종시와 제주도는 사망자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고위험 운전 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교통안전 취약 분야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여 사고 사망자 수 감소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과 정책은 한국의 교통 안전 표준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KAA-교통안전지도사' 자격시험 인기 급상승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 이하 KAA )는 ‘제17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검정시험’을 02월 24일(토) 시행한다고 밝혔다. KAA는 국토교통부 산하 유관단체로 3,500만 운전자(소비자)의 권익보호 증대를 위한 전문성 향상과 교통안전 전문가(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KAA는 협회의 사업목적의 ‘자동차 교통의 안전 및 교육에 관한 사항’에 근거하여 자동차 교통의 안전 및 교육 ⦁지도⦁계도⦁캠페인 등을 실행할 수 있는 KAA-교통안전전문가(강사)를 배출, 양성하기 위해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주관 시행하고 있다. KAA-교통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은 한국자동차협회 주관(주무부처 경찰청)으로 실시하면서 많은 자격자를 배출했다. KAA는 그동안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경제 성장은 선진 여느 나라 못지않게 이뤘지만, 교통안전에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교통사고 터널에서 더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꾸준히 체계적 교통안전 예방 교육 실행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고 강조한다. 특히, 이런 사회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한국자동차협회가 배출하는 우수한 ‘KAA-교통안전지도사’가 구심점이 되어 앞장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자격을 취득한 “KAA-교통안전지도사”의 직무와 역할은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지도⦁계도⦁캠페인 등을 실행할 수 있는 교통안전전문가(강사)로서 한국자동차협회가 추진하는 체계적 교통안전 예방교육⦁사고예방활동 등의 직무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 한다. 또한 협회의 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로서 정부 각 부처가 추진하는 교통안전 제반에 관한 지침(정책)의 한 부분에 역할을 담당(동참)하여 교통사고 감소 활동 및 교통안전교육 실행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검정시험 과정은, 교통안전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어린이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자격시험 과정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현대사회에 절대적 필수요원으로 활동하여야 할 교통안전 전문가(강사) 등을 양성 및 배출하는 자격제도이다. 국내 교통안전 전문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시험 형태는 필기(이론)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서 진행된다. 참고로 1차 필기(이론)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 예방 △ 교통법규 및 사고 사례 등 네 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각 10 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교육 △교통사고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본 자격시험은 가산점 제도가 있다. 국가기술자격 법령이나 그 밖의 법령이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초등·중등·고등·유치원·어린이집 등의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또는 협회 지정교육업체 KAA-평생교육원 교육과정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특히 전·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재직)자는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1차 필기(이론)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 상단 우측 (KAA-자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자동차협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kaa21.or.kr
-
도로교통공단,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2월 19일(화)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힘을 더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의 유해성을 알리고, 한번 투약하는 순간 중독되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출구가 없다(No EXIT)’는 경고를 캠페인명에 담았다. 윤승현 도로교통공단 감사는 “최근 늘어나는 마약 관련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공단 직원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마약에 대한 호기심 자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고 주변의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윤승현 감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문병연 상임감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창화 상임감사를 추천했다.
-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 동참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김연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2022년 기준으로 5년간 국내 마약류사범은 45.8% 급증했는데, 더 큰 문제는 마약에 취해 운전하는 2차 범죄도 늘고 있다는 점”이라며 “환각 상태에서 운전하면 반응 속도 및 주의력은 물론 운전 능력이 현저히 저하돼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 출구 없는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하고 마약을 해서도 안 될 뿐만 아니라 마약에 취해 운전하는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서초구청 전성수 구청장,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센터장인 정안순 경복대 간호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
첨단통신기술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망 강화 토론회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10일(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첨단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망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을 비롯한 유의동 이태규, 문진석 의원이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알리미 장치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어린이알리미를 직접 이용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며 “아이들의 정책 제안으로 시작된 논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개선방안 등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개회식 및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이 주관하고 교육부, 경찰청이 참여한 ‘제1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말하기 대회’에서 어린이알리미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해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의 ‘어린이와 어른이 연결되는 세상’ 발표에 이어서, 도로교통공단 안전기획처 최성호 부장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알리미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2부는 토론회에 참여한 △행정안전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카카오모빌리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녹색어머니회의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녹색어머니회 천경숙 중앙회장은 “교통선진국에서는 만 3세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듯이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교육을 철저히 해야 하며, 단순히 ‘법과 규칙’을 제정하는 것만이 아닌 안전의식과 실제적인 시행, 관리, 감독을 통해 어린이교통안전이 현실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
운전자·보호자·어린이 교통안전수칙! 함께 지켜요~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신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쉽고, 대처 능력이 떨어지며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인해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보호자, 어린이 모두 교통안전수칙을 항상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상별 교통안전수칙을 경찰청과 함께 소개한다. ▶ 운전자 교통안전수칙 - 어린이보호구역은 30㎞/h 이하로 서행 운전하기 -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무조건 일시정지하기 -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 금지하기 - 주변에 어린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 보호자 교통안전수칙 - 어린이에게 안전한 보행방법 교육하기 - 어린이 옷은 눈에 잘 띄는 밝은색으로! - 자전거, 킥보드 탈 때 보호장비 착용시키기 -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모범 보이기 ▶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 빨간불이면 건너지 않기! 무단횡단 금지! - “서다” 횡단보도에서는 일단 멈추기 - “보다” 횡단보도 건너기 전 좌우 살피기 - “걷다”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고 건너기 <자료=경찰청, 광주경찰청,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
봄철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 안전장치 집중단속- 5월말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차량 안전장치 등 집중단속하고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로 전세버스의 운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청, 지자체, 전세버스연합회 등과 ‘관계기관 합동 전세버스 현장점검’을 4월~5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세버스 합동 현장점검’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등 주요 운행 현장에서 차량 안전상태와 운전자의 운수종사자격 보유 등을 단속하는 활동으로,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봄・가을 행락철에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 3년간('19년~'21년) 전세버스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발생건수는 총 2,700건으로 월평균 225건이 발생했다. 이중 상반기는 5월에 248건(9.2%), 하반기는 11월에 304건(11.3%)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월평균(225건) 대비 각각 10.2%와 35.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버스 주요 사고발생 요인으로는,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1,409건(5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거리 미확보’가 424건(15.7%), ‘신호위반’이 339건(12.6%), ‘교차로 운행방법 위반’이 193건(7.1%),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107건(4.0%)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일몰이 시작되는 18시~20시 522건(19.3%)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운행을 시작하는 06시~08시 407건(15.1%), 08시~10시 384건(14.2%) 순으로 발생했다. 행락철 전세버스 운행 특성상 장거리 운행이 많고, 다수의 승객을 수송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운수종사자의 안전수칙 준수 및 장시간 운행에 따른 졸음운전 방지 등을 위한 특별관리가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5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차량 안전상태 및 운전자 운수종사자격 보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운전자 및 승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차량 점검 항목은 차로이탈경고장치,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정상작동,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구조변경 여부 등을 점검하며, 전세버스 운전자의 음주, 운수종사자격 보유, 차내 운전자격증명 및 운행기록증 게시 여부 등도 집중 확인한다. 국토교통부 김수상 교통물류실장은 “전세버스는 단체수송의 특성상 한 번의 실수가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업계의 철저한 차량관리 및 운전자의 제한속도 준수, 안전거리 확보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가 필요하며, 특히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연속운행 시 15분의 의무휴게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31개 경찰서 교통책임자․시민 한자리에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지난 3월 29일(수)에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각급 경찰서 교통분야 책임자와 교통협력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초의 자리로 ‘2023년 교통기능 워크숍’을 개최하고, 서울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시 자경위’이라 함.), 서울경찰청, 서울 관내 31개 경찰서 교통과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단체가 모두 모인 자리로, 2023년 서울시 자경위 중점 교통시책 발표, 현장중심의 교통안전 교육 및 생생한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시민의 교통안전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교통경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외부 초청강연을 진행하였는데, 이는 일선 경찰관들의 소양 함양과 업무 역량을 제고하고 서울시 교통경찰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강연자로 나선 이장선 강사는 충청남도경찰청에 근무하는 현장 전문가로, 전 경찰인재개발원과 중앙경찰학교 교수직을 역임하였고, 현재 도로교통공단 정책자문위원, 월간 수사연구지 칼럼니스트 등 교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내용은 2023년 주요 교통안전 정책 소개와 개정 법률 실무 활용사레 등 일선 경찰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항들을 포함했다. 이 밖에도 2023년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중점 추진하는 교통분야 시책과 교통센터 개선 등 시민서비스 강화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별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일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교통협력단체로 참여한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은 “이렇게 서울경찰청과 각급 경찰서 교통책임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처음”이라면서 시민과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하면서 겪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서울청과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위한 주요 교통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자치경찰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표창 수상자는 동작경찰서 교통과장을 비롯한 총 11명이 선정되었는데, 특히 동작경찰서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륜차 소음 발생 행위 및 불법개조 합동 단속에 적극 임하는 등 정온하고 안전한 서울도로 조성을 통한 시민불편 해소에 힘을 보탠 공을 인정받았다. 김성섭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번 교통기능 워크숍은 서울시 교통안전 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경찰과 교통협력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소통창구가 되어 서울경찰청과 교통협력단체 등 유관기관간 협업을 이끌고 시너지를 높여 서울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밝혔다.
-
제15회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자격검정시험- 2023- 제15회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민간자격검정시험 시행 -‘교통안전지도자’ -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 의식개선으로 교통사고예방 --- 원서접수 01월 16일 ~ 02월 01일 / 자격시험 02월 04일(토) … 서울--(뉴스) 2023년 01월 05일 - 한국자동차협회(총재 성백진)는‘제15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02월 0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 주관(주무부처 경찰청)으로 실시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 현실에 반드시, 당연히 있어야 할 ‘교통안전전문가’를 배출(양성)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3,200만 운전자(소비자) 권익보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가 주관⦁실시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 과정은, 교통안전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어린이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자격시험 과정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현대사회에 절대적 필수요원으로 활동하여야 할‘교통안전전문가‘교통안전교육강사’ 등을 양성 및 배출하는 자격 제도이다. 그동안 오랜 기간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온 한국자동차협회 성백진 총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경제 성장은 선진 여느 나라 못지않게 이뤘지만, 교통안전에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교통사고에서 더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체계적 교통안전교육 실행 및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런 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회의 ‘KAA-교통안전지도사’가 구심점이 되어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교통안전 전문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KAA-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시험 형태는 필기(이론)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필기(이론)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유소년의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 예방 △ 교통법규 및 사고 사례 등 네 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각 10 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한 안전교육 △교통사고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 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본 자격시험은 가산점 제도가 있다. 국가기술자격 법령이나 그 밖의 법령이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초등·중등·고등·유치원·어린이집 등의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또는 협회 지정교육업체 KAA-평생교육원 교육과정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특히 전·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 경력(재직)자는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1차 필기(이론)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 상단 우측 (KAA-자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자동차협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kaa21.or.kr (자료제공 한국자동차협회)
-
한국자동차협회, KAA-'교통안전지도사' 제9회 자격검정시험 시행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회장 성백진)는 제9회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12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 협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시험은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교통사고 요인과 운전자 심리상태, 또한 어린 이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분석/예방대책 등 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교통안전전문가, 교육강사 ⦁지도자‧, 차량안전담당자⦁관리자 등을 양성 배출하는 자격제도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을 기준으로 3,349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는 매일 9.2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 역시 2019년 34만 1,712명으로, 매일 936.2명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게 되면 단순 사고비용만도 25조 856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 동을 전개해 온 자동차협회 성백진 회장은 “OECD 국가 중 경제적인 성장은 그 어느 나라 못지않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패턴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지적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무 엇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교통안전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유일하게 시행되는 '교통안전지도사[2급]' 자격 시험은 필기와 직무연수교육(평가)로 나눠 각각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교통안전지도론 / 유소년의 교통사고 예방 / 교통 사고예방 /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등으로 4과목이며 각 10문항씩 총 40문제가 출제된다. 2차, 직무연수교육(평가)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교통에 관 한 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 교통법규 등의 과목에 대한 교육이수 및 평가가 이뤄진다. 가산점은 국가기술자격 법령 또는 그 밖의 법령에서 정한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검정시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그 기준은 초등⦁중등⦁고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일반 공무원, 전 현직 군인(장교 및 부사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KAA평생교육원 수료자 등은 8%~10%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또한 전 현직 경찰공무원의 경우 교통안전 관련 부서 5년 이상 근무경력(재직)자는 증빙서 류를 제출 시, KAA-교통안전지도사 [2급] 1차, 필기시험 전 과목이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aa21.or.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aa/public_html/kaan/theme/box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