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이 종합물류기업 ‘티피엠로지스’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티피엠로지스는 2010년 설립 이후 전국 10여개 지점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수출화물 집하, 내륙운송, 컨테이너 적출입, 수입화물 보관, 배송 업무 등 항공/항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수출입관련 물류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내륙운송 서비스와 3PL (Third Party Logisti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현재 500개 이상의 고객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비대면 중고차 플랫폼 스타트업인 ‘카툴’(CAR TOOL)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카툴은 빅데이터 기반의 중고차 유통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중고차 딜러를 위한 업무 자동화 SaaS(Software-as-a-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SaaS는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IT 인프라 및 플랫폼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태이다. 카툴은 국내에 등록된 약 2,000만대의 차량 빅데이터를 간편하게 볼 수 있...
B2B, B2C 차량의 위생관리를 주력사업으로 하던 차케어가 최근 차량관리 플랫폼 ‘UreCa(유레카)’를 오픈했다. ‘유레카’는 차량 관리(세차, 긴급세차, 소모품 교환 등)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관제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쏘카에 인수된 뒤 모빌리티 산업의 높은 이해도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쏘카 맞춤 차량 관리 플랫폼을 개발, 카셰어링 차량의 운영 효율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또 차량 관리 업무를 표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측 가능하며 ...
렌카가 19일 자사가 개발한 렌터카 전자계약서 서비스가 하루 1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고대차 보험금 지급건수는 약 53만건으로, 일 평균 계약서 청구건수는 약 3000건이다. 렌카가 하루 평균 1000건을 넘어선 것은 3건 중 한 건이 렌카의 전산 플랫폼인 ‘IMS Form’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다. 또 일반 렌트 계약까지 추가 집계된다면 렌카를 통한 일일 전자계약서 작성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렌카 서비스의 인기비결은 ...
VCNC가 대리운전 드라이버 앱 ‘핸들모아’를 출시하며 대리운전 중개 사업을 본격화한다. VCNC는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대리운전 서비스 ‘타다 대리’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 전용 앱 핸들모아를 선보인다. 대리운전 드라이버는 핸들모아를 통해 타다 대리 콜을 받아 차량을 운행하고 본인의 운행 이력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핸들모아는 드라이버가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앞세우고 있다. 운행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건당 15%로 책정했고, 별도의 프로그램비와 유료 서비스는 없다...
쏘카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선보이며 중고차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캐스팅’은 마음에 드는 차를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캐스팅’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는 형태로 19일 오후 2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쏘카는 우선 투싼(2017년식, 1,100만원대부터), 스포티지(2017년식, 1,100만원대부터), 아반떼 (2016년식, 590만원대부터) 등 준중형 SUV, 세단 3종을 판...
팀오투의 렌트카 가격비교 앱 ‘카모아’가 올해 거래 대금 100억을 넘어섰다. O2O전문 IT기업 팀오투에서 설립한 모바일 렌트카 플랫폼 카모아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2018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의 중소 렌트카 업체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통합하여 고객에게 차량 대여 서비스를 중개하고 있다. 카모아는 최근 2020년 3분기 만에 거래 대금 100억을 돌파하며 서비스 출시 3년간 누적 거래대금 17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여...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쏘카는SG PE와 송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수요 급감과 규제 강화로 인한 주요 서비스 중단 등의 경영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실적 회복,신사업 진출 등을 일궈낸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쏘카는 올초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출퇴근,출장,여행 등 이동이 급격히 감소하며 위기를 맞았다.또 지난3월 국회의 여객운수법 개정으로 자회사인VCNC가‘타다 베이직’서비스를 중단하...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와 하나은행이 금융과 모빌리티 플랫폼이 결합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마카롱택시 플랫폼과 하나은행의 이동 및 금융 관련 빅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및 금융상품의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양사 고객을 위한 특화된 모빌리티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KST모빌리티는 이번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마카롱택시 플랫폼에 금융서비스 허브 기능을 추가한다. 마카롱택시 이용자들을 위해서...
모빌리티 인포데이터(Infodata) 기업을 표방하는 ‘모토브’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 TBT, 스파크랩&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앞서 모토브는 지난해 기술보증기금, 모넥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총 116억의 규모이다. 모토브는 국내 최초 모빌리티 인포데이터 기업으로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도시공간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