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제로(zero)’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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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어린이 교통사고‘제로(zero)’에 앞장서겠습니다!

삼성차, 교육용 CD 보급 및 시범 초등학교 확대운영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개회사 中>)

르노삼성자동차)는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알기 쉽게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08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를 출범하고,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소재한 영문 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민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 SAFE KIDS Korea : 세계 16개국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송 자, 문용린, 황의호 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와 함께 한국 현실에 맞도록 개발한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부터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 6,300여 개의 초등학교에 44,000여 개의 교육용 CD가 배포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1~2학년 학급에 교통 안전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4,000 여장을 배포했고, 전국 11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강원, 충북, 전북, 광주, 경남, 부산) 17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확대 지정하고 교육용 키트세트와 교보재(어린이용 교재, 손목 반사재, 반사재 이름표 포함) 등을 배포하고 1년간 교육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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